| 타이틀 | 법문-살며 생각하며백일의 약속, 시작하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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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 | 종무소 |
| 게시일시 | 2026. 07. 31. |
| 게시내용 | 살며 생각하며 1,442회 백일의 약속, 시작하는 날
고요하고도 심오한 세계,백일의 시작 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백일기도에 동참하시는 모든 분들의 바램을 담고 신음하고 고통받으며 울부짖음의 소리를 관하시는 관세음보살님을 부르며 당신께 다가갑니다.
1) 기도는 참회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참회는 죄멸복생(罪滅福生) 죄를 멸하고 복을 생한다 하였습니다. 참회는 기도의 시작입니다. 응선사 구호는 참회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시작이란 하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나를 남 아래로 둘 수 있는 마음으로 가장 밑에 있겠다는 마음입니다.
백 일 동안 수많은 사람과 인연에서 지어진 갈등과 아만심에서 일어난 잘못을 참회하고 하심 하는 것입니다.
범유하심자,만복자귀의(凡有下心者, 萬福自歸依), 무릇하심을 하는 자에게 온갖 복이 저절로 돌아온다는 뜻입니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지에 쏟아지는 햇살과 빗방울은 차별 없이 비추고 내리듯 미운 사람 친한 사람 따지지 말고 감사해야 합니다.
아침 식탁에 오르는 수많은 반찬과 곡식들, 가족을 위해서 수고 하는 남편과 아내, 직장동료, 불어오는 바람 나의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 수많은 인연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3) 발원(發願)하는 마음으로 모든 생명과 모든 사람이 다 행복하고 평화롭도록 가피를 주옵소서. 저희 가슴 속에 간절히 원하는 일들이 모두 이룩되게 하여 주옵소서
4) 말을 조심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자 마음이 생하면 수 많은 법이 일어나고 마음이 사라지면 여러 가지가 사라진다고 하였습니다.
험한 욕설도 하지 말고 사랑합니다. 이쁘다. 맑아 보인다. 좋아보인다.라고 상대를 찬탄하다 보면 주변이 환하게 밝아질 것 입니다.
친구나, 친척, 동료, 아내, 남편 자식 만나는 사람마다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나와 남을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5) 기도하는 동안은 화를 내지 말자 십년공부가 화를 한번 내 것 때문에 공덕 탑이 무너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도 동안은 누구도 비판하지 말고, 조용히 걷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화를 내지 않기 위해서는 미소와 부드러운 말 한마디! 자비와 용소 상처를 주지 않는 덕담, 나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사람이 있다면 관세음보살님께서 나의 기도를 시험 하러 오셨다고 생각하고 화를 참아 내야 합니다.
저는 이제 백일기도 시작의 문으로 들어가면서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었고 모든 비난도 내 몫이지 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시작합니다.
응선사 백일기도는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어졌고, 과거에도 그랬고 다가올 날에도 우리 함께 기도하다 보면 슬픔도, 절망도, 무기력도, 낙망도 우울함도 모든 것은 관세음보살님을 의지하다 보면 즐거움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백일의 약속은 매일 기쁨으로 받아들이며 우리의 숨소리가 들어오고 나가면서 관세음보살님의 대자대비 정신들을 함께 공유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순수한 날들을 성스럽게 기쁨 가득한 내년을 맞이합시다.
참회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도 좋고 끝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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